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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동일 사건의 상반된 시각 [ 10.25~26 : 헤라트 지역 시가전..
원래 아프간 뉴스매체들은 현지 고위책임자의 문제점까지도 거의 여과없이 보도했던 나름 자율성이 보장됐던 환경을 누렸었다. 과거 내전기에 필자가 소개했던 내전 기간 교체된 아프간 육군 사령관의 지나친 파워게임행태..sundin의 HISTORY BASE|2021-10-26 11:59 am추천 -
[비공개] NRF, 북부지역세력확장 / 헤라트 '이스마일 칸'추종 군벌 탈레반..
개괄 : 겨울이 찾아온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과 반-탈레반 세력간 충돌은 더 격화되고 있다. 탈레반이 그동안 심혈을 기울인 판지시르 전선은 거의 망한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판지시르 계곡(판지시르주) 인접 행정구역의 ..sundin의 HISTORY BASE|2021-10-26 09:55 am추천 -
[비공개] 제대로 된 무력시위...CSTO-2021 훈련 [ 러시아 주도, ..
러시아는 탈레반을 달래면서도 자신들의 영향권인 이들 스탄국가들에 집적대지 말 것을 강하게 경고했다. 이번 CSTO 2021은 타지키스탄내 아프간 국경지대에서 진행되었고, 공지기동전으로 공격헬기와 주력전차는 물론이고 공..sundin의 HISTORY BASE|2021-10-26 08:01 am추천 -
[비공개] NRF의 좀비 3인방 [ 탈레반 선전방송의 신뢰도 하락 원인 ]
현대전쟁은 선전전이라 기본적으로 약점은 숨기고 강점은 과대포장하는 것은 감안해야 한다. 문제는 최소한 생사와 같이 확실한 부분까지 구라를 칠 경우다... 특정지역을 놓고 벌이는 공방전이야 밀린 쪽이 곧바로 역습해서 ..sundin의 HISTORY BASE|2021-10-25 02:42 pm추천 -
[비공개] 도스툼의 독자세력선포 & 탈레반 군벌간 '헤라트' 무력충돌 [ 10..
도스툼의 우즈벸족, 별도의 저항세력 지도부 결성 : 10월 23일, "압둘 라시드 도스툼", "아타 모하마드 누르" 등 우즈벸족이 주도하는 "아프간 이슬람 공화국 국민저항회의"라는 조직이 터키 "이스탄불"에서 자신들의 존재를 선언..sundin의 HISTORY BASE|2021-10-25 11:12 am추천 -
[비공개] 탈레반에 대한 경고, CSTO 2021 [ 러시아 주도 지역국가 합..
모스크바에서 탈레반과 러시아 및 중앙아시아 인접국가들간의 회담이 지난주 화/수요일에 있었다. 탈레반은 정권의 국제적 공인 및 경제협력 등 여러가지 현안을 해결하기를 원했지만 러시아와 주변국들은 신중한 입장이었..sundin의 HISTORY BASE|2021-10-25 06:54 am추천 -
[비공개] 탈레반, 구 아프간 파일럿에 ' 복귀하지 않으면 친인척 살해하겠다' ..
좀 전에 미국이 아프간 붕괴시 우즈벸/타지크로 망명했던 전- 아프간 공군인력을 국외로 이주시켰다는 소식을 전한바 있는데, 타지크 현지의 간다라 통신에 따르면 탈레반이 이들 망명 공군병력들이 복귀하지 않으면 친인척..sundin의 HISTORY BASE|2021-10-24 12:07 pm추천 -
[비공개] 탈레반엔 못준다... 미국정부, 구 아프간 공군인력 국외이주 작전..
미국의 반-탈레반 정책이 차례로 성과를 거두고 있는 모양새다. 미국은 적어도 자신들이 공을 들여 양성한 인력이 탈레반에게 사용되는 것을 막으려는 의지는 분명해 보인다. 8월 15일 아프간 정권이 붕괴되자 그동안 미국이 ..sundin의 HISTORY BASE|2021-10-24 10:58 am추천 -
[비공개] 미국, 파키스탄과 영공사용문제 협상중... [ 대테러 정책 'Over..
2001년 9/11 사태 이후 미국 정부가 파키스탄에 전화를 걸어 영공열래 핵폭탄 맞아 볼래 ? 라는 무시무시한 최후통첩을 했다는 이야기는 이젠 유명하다. 진실이든 아니든 간에.... 내륙국가인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이 작전을 수..sundin의 HISTORY BASE|2021-10-24 10:11 am추천 -
[비공개] 자신의 분수를 모르고 무리수를 둔 대가... [ 현재 탈레반 상황을..
지난 5월, 미군의 철군이 본격화 되면서 탈레반의 최종공세가 시작되었다. 그 이전 미국/탈레반간 협상 당시에도 그 이전/이후에도 탈레반이 공세를 멈춘 적은 없다. 다만, 점령전이 아닌 타격전을 진행했을 뿐이다. 이들이 점..sundin의 HISTORY BASE|2021-10-24 08:02 am추천 -
[비공개] 기밀문서 1만1천페이지를 넘기려던 미해군 엔지니어 부부, 둘다 구..
버지니아급 핵잠수함 설계도면과 기밀송신플랫폼 등 무려 1만 1천페이지의 기밀문서를 밝힐 수 없는 국가 스파이에게 넘기려 했던 미해군 원자력 추진국 엔지니어 부부가 모두 구속결정이 내려졌다. 조너선 퇴브/ 다이애나 퇴..sundin의 HISTORY BASE|2021-10-23 05:51 pm추천 -
[비공개] 폭설이 시작된 판지시르 일대 / 잘랄라바드, '피바다' 사건 ..
개괄 : 판지시르와 그 일대, 그리고 더 북쪽지역에서 폭설이 내렸다고 한다. NRF vs 탈레반 양측 모두 전투하기엔 힘든 계절이다. NRF측의 기존 공세는 판지시르 계곡과 주변 안다랍(바글란)이나 바다크샨주에 한정된 분위기나 10..sundin의 HISTORY BASE|2021-10-23 12:26 pm추천 -
[비공개] NRF측의 매복공격영상 [ NRF 저항군 판지시르/안다랍/카피사 ]
판지시르 일대에 폭설이 내리는 가운데, 탈레반 vs NRF양측은 동장군이라는 변수를 추가로 고려해야한다 이미 전투 소모품/식량 문제는 널리 지적된 사항이고... 이젠 추위, 특히 폭설이다. 미국공여 기동차량을 노획해 구성한 ..sundin의 HISTORY BASE|2021-10-23 10:53 am추천 -
[비공개] 동장군이 찾아온 판지시르 인근 [ 살랑패스/안다랍계곡 폭설 : 1..
판지시르 인근에 첫눈이 내렸다. 정확히는 인접 안다랍(바글란)계곡과 살랑패스(파르완) 지역이다. 도로에 흙을 뿌려야 할 정도의 폭설이다. 동절기는 판지시르 일대에서도 전투가 사실상 중단되는 시즌이고, 남쪽에서 온 탈..sundin의 HISTORY BASE|2021-10-23 07:23 am추천 -
[비공개] 미해군, USS '본험리처드' 사고보고서 발간 [ 화재대비태세태만 /..
10월 20일, 샌디에고 항구에 정박한채 대대적인 함 개수작업을 받다가 7월 12일 발생한 화재로 수리불가(비용대비 효율상) 판정을 받아 해체중인 USS 본 험 리처드 함에 대한 전반적인 사건 보고서가 발표되었다. 현재 시점에서는..sundin의 HISTORY BASE|2021-10-22 03:56 pm추천